방탄소년단 RM(랩몬,김남준) 사복 패션

오늘의 사복 스타는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팬덤내에서도 다른 남돌 사이에서도 옷을 잘입기로 

유명한 rm의 사복 패션입니다. 

 

방탄 소년단 내에 최장신으로 키가 181cm 입니다.

이렇게 키가 크고 비율이 좋으면 아무거나 걸쳐도 빛이 나기마련인데

패션 감각까지 갖추어 김데일리 남친룩의 정석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데뷔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스타일링입니다. 

이때부터 옷을 잘입는게 보였어요. 

발목이 예뻐서 저렇게 살짝 드러내는 것도 멋집니다.

 

오 샌들이 독특해요. 

rm은 브라운과 블루를 매치하는 것을 즐깁니다.

밑에서도 몇 번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합니다. 

목도리도 엄청 멋스럽게 맸어요. 

표정은 또 왜케 귀여운겁니까아...

rm은 여러가지 아이템을 잘 레이어링하는 것 같아요.

크 이사님 모먼트 ㅠㅠ

단정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이 나는 룩입니다.

계속 보시면 아시겠지만 rm은 레이어드도 잘하는데

색감을 잘 맞추는 편이라 아이템을 좀 여러가지 매치해도

과하지 않은 느낌이 나게 합니다. 

의상은 올 블랙인데 스카프? 목도리로 화려함을 더하고 

비슷한 톤인 회색 가방을 들어서 마무리했습니다.

체대 남친 스타일!

여기도 전체 색감은 블랙앤 그레이입니다. 

두가지 톤으로도 단조롭지 않은 느낌이 나는건

잘생겨서 일까요?

이 룩은 또 약간 미대 남친 스타일 아닙니까?

단정하면서도 브라운 톤이라 사람이 온화해보이고

패턴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신발과 가디건이 색감이 매치되어있어요.

rm은 본인 퍼스널컬러도 잘 아는 것 같아요. 

브라운 톤이 찰떡입니다.

남친들이여 옷 입기가 어렵다면 이렇게 신발이랑 티랑 색감만 

매치할 줄 알아도 감각있다는 소리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안쪽엔 스트라이프고 바깥에는 체크무늬라서 

좀 시선이 마구분산되서 얼굴에 시선이 가기 어려운 스타일링입니다.

그치만 rm은 귀엽기만 합니다. (사심가득)

 

으앙 어쩔거야. 남친이 저렇게 입고 나오면 심쿵사.

겨울에 춥다고 패딩으로 칭칭 감지 마시고 rm에게 레이어드를 배워보세요!

지금부터 모자 패션이 주르륵 나갑니다. 보시죠!

왼쪽은 빨간 모자로 포인트를 줬네요. 

오른쪽은 바지랑 색을 맞췄어요. 

이 룩은 정말 예술입니다. 여자들도 응용할만한 포인트가 있을 것 같아요.

성별 상관없이 그대로 따라입어도 예쁠 룩입니다.

 

강약 조절의 천재입니다. 옷을 너무 잘입어서 말할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본적으로 옷걸이 자체가 엄청난 사람이라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태가 납니다. 크으~

와중에 손목에 저거 이름을 모르겠네요. 저런 디테일이나

핑크 모자를 써서 귀여운 느낌이 업되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다소 사심이 가득한 rm의 사복 패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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