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9 방탄소년단 RM - 인터뷰 중에서 Q. 아미들과 함께한지 6년째 그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진짜 궁금한데 도대체 무대에서 그 함성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에요?’ A.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된 답변을 했어요 우리가 무대 뒤에서 무대 들어가기 직전까지 얼마나 왔다갔다 반복해요. 잘할 수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나? 하고 있는게 뭘까? 어떡하지?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어떤 거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아미들의 함성을 들으면 나 대신 누가 내 살아있는 이유랑 살아있다는 걸 내 영혼을 죄다 끄집어내서 내 옆에다가 내 아바타를 만들어 준 다음에 ‘야 똑바로 봐봐. 너 지금 살아있어.’라고 대신 얘기해주는 기분이에요. 제 영혼을 다 끄집어내서 똑같은 제 하나의 자아를 옆에다 구체화시켜주는 .. 2020. 5. 17. 1999년 드라마 '허준' 속 미녀 배우들. 2020. 4. 5. 드라마 추천 - 할롯 이 드라마는 집에서 혼자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야한 장면이 많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창녀들에 관한 드라마인줄 알고 봤으나 창녀들 간의 밥그릇 싸움 그리고 갑자기 스릴러인 내용까지 작은 딸이 언니를 정부로 뒀던 귀족을 죽이면서 갑분싸였는데 엄마가 언니가 범인으로 의심받아 감옥에 갔는데도 작은 딸을 감싸서 좀 당황 큰 딸을 구해내고 싶었는지 아리송한데 큰 딸 입장에서는 좀 차별이라고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정말 재밌게 봤고 중세시대의 의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작품입니다. 시즌 2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왓챠에는 아직 시즌 1까지만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저는 별 다섯개 중 별 세개를 드립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굿 2020. 2. 17. 이전 1 ··· 17 18 19 2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