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돌 & 배우 사복 패션

ITZY(있지) 채령 사복 패션

by 튤리 2020. 8. 21.

오늘 살펴볼 사복 패션 스타는! 있지의 채령입니다. 

춤을 잘 추기로 유명했었고 있지에서 메인댄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채령은 166cm의 장신입니다.

 

제가 본 채령 패션의 특징은

1.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다.

2. 자연스럽고 여성스럽다.

 

이 정도 입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고고!

 

화이트 아이보리톤 베이스에 브라운톤 백과 플라워 패턴 치마로 

포인트를 줘서 심심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단정한 룩이에요.

출근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대학생이 입기에도 예뻐요.

직장인이라면 힐을 매치하면 조금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 날듯해요.

핑크색 치마에 흰 블라우스 데이트룩으로 딱일 것 같아요.

 

요렇게 패턴 스카프로 포인트를 똭!

이건 그냥 몸매가 다한 원피스 정말 날씬하네요.

여기도 원피스 착장! 가방은 구찌 디오니소스백.

화이트셔츠에 가죽 시계, 청바지 패턴의 재킷.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나죠?

호피무늬처럼 느껴지는 기하학 무늬의 니트!

이 사진을 보고 스카프로 머리를 묶은 건가? 하고 생각해봤어요.

머리 묶을 때 스카프를 활용해봅시다!

여기 니트도 디자인이 독특하죠?

요 니트도 색감도 예쁘고 무늬도 예뻐서 저장저장!

약간 대학교에 있을 법하면서 없는 그런 퀸카느낌이야.

헤어컬러와 코트 덕분에 브라운톤으로 느껴지는 코디를 했지만

잘 보면 안쪽에 블랙 원피스에 블랙백을 매치했어요. 고급스러운 룩.

요건 진짜 딱 편안한 차림의 트레이닝 복. 몸매가 다했다는!

무척 편안해보이는 캐주얼 룩.

패턴이 있는 블랙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

다리가 하얗고 곧아서 치마가 더 예쁘게 보이네요.

흰티에 연청바지. 청순해보이는 룩이면서

티에 커다란 프린트가 있어서 캐주얼한 느낌도 듭니다.

여기는 진짜 기본 흰티에 진한 청바지

몸매가 좋은 게 한번에 드러나는 사진.

이거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양말 속에 청바지를 넣은 것도 그렇고

이렇게 입고 자전거를 타거나

친구랑 공원에 놀러가면 활동성도 높고 좋을 코디에요.

해골패턴의 블라우스와 검은 숏팬츠!

올블랙인데도 저한테는 무척 청순하게 느껴졌어요.

그냥 채령이가 청순하게 생긴 걸까요?

운동화에 귀여운 하트무늬가 있네요.

가디건에 꽃무늬 패턴이 있고 끝에는 프릴이 있어요.

반묶음 머리도 청순청순.

 

아까 독특한 무늬의 니트라고 했던 건 가디건이었네요.

블랙 의상속에 매치해서 포인트를 줬어요.

그동안 목도리를 딱! 묶은 여돌만 보다가 이렇게 느슨하게 묶은 건

처음 보는데 이것도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요.

이날 신이 났던 걸까요? 사진에서 흥이 느껴져요.

바깥은 검은 코트인데 안쪽은 밝은 컬러들이라 

사람 만나러 나갈때 코트를 벗으면 반전느낌을 줄 수 있을 코디네요.

 

함께 있지 채령의 사복을 살펴봤는데 재밌으셨나요?

그렇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