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선샤인 #고애신한복 #고애신패션 #김태리1 미스터 선샤인 1,2화 고애신 패션 & 명대사 정리 1화 마지막에 다다라서야 애신이가 비녀와 장신구를 파는 상인에게 기별지를 받아보는 장면으로 첫 등장을 합니다. 노란 개나리색 저고리와 초록색 치마가 봄의 색감을 표현하듯 아주 예쁨니다. 2화로 넘어와서 애신이의 뒷모습이 나옵니다. 약간 짧은 치마에 코랄색 꽃신과 붉은 댕기까지. 볼 수 있습니다. 기별지를 받아본 것을 언니가 일러바치는 바람에 할아버지에게 불려와 앉아있는데 보면 노리개도 보이고 뭔지는 잘 모르지만 얇게 붉은 끈도 보입니다. 뒤에있는 언니는 보라색에 푸른 치마를 입고 있네요. 여기서 미스터 선샤인이 끝나고도 자주 회자되는 명대사가 나옵니다. "단정히 있다가 혼인하여 지아비 그늘에서 꽃처럼 살란말이다. 나비나 수놓으면서 살아. 화초나 수놓으며 살아 그게 그리도 어렵단 말이냐." "그럼 차라리 ..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