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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 배우 사복 패션

ITZY(있지) 리아 사복 패션

by 튤리 2020. 8. 17.

오늘 살펴볼 사복 패션의 주인공은 있지의 리아!!

 

사실 사복패션을 먼저 찾아봐서 키가 몇 인지를 몰랐는데요. 

찾아보니까! 키가 162~3으로 있지 내에서는 최단신 멤버래요.

그런데 사복 패션을 보면서 170정도 될거라 생각해서 키를 보고 놀랐습니다.

 

제가 본 리아 사복 패션의 특징은요! 

1.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

2. 독특한 아이템의 매치

 

그럼 있지 리아의 사복 패션을 살펴봅시당!

 

목도리를 맨 것을 보아 겨울 같은데 크롭티를 매치해주었어요!

이거 이거! 있자나! 걸그룹들 사복에서 한 번씩은 보게되는 부잣집딸 패션

한국 재벌집 딸 같은 느낌입니다.

바지가 독특해요. 겨울철 누빔 한복바지 같기도 하고 

그냥 줄무늬 바지 같기도 합니다. 리아니까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손에 든 민트색 깨알 가방도 독특한데요! 코트도 만만치 않게 독특합니다.

할머니가 입으실 것 같은 모피코트 같기도 하면서 커다란 꽃무늬가 몽글몽글

귀엽기도 한 코디입니다.

편안하게 입은 코디. 신기했던 건 바지는 트레이닝 팬츠인데 위에는 가죽자켓을 입었어요.

 

귀여움이 뿜뿜하는 리아의 얼굴에 저장한 코디지만 우리가 편안하게 입을 때와 같이 편안해보이는 패션!

아웃도어 화보 촬영하다가 찍힌 사진 같아요. 그런데 그냥 길가다 찍힌 사진이라는 점.

청바지에 줄무늬 티 그리고 흰 패딩이지만 멋스럽게 소화!

머리스타일부터 니트크롭티까지 청순청순 열매먹은 듯한 코디. 

이것도 여돌 사복하면 빠질 수 없다. 기본 흰티에 청바지 코디.

목걸이 하나 착 걸어서 포인트를 주고 청바지는 핫팬츠로 매치해서 시원한 느낌 업!

패션보다도 카메라에 눈길이 가서 저장한 사진인데 잘 보면 요기 니트티도 크롭티입니다. 

여돌들은 배가 시려울 것 같기도해요.

독특한 코디 재등장! 옷이 나는 발렌시아가 옷이야 발렌시아가 옷이라구!!!

이렇게 외치는 것 같은 가디건입니다.

보라색은 소화하기가 어려운 색인데 찰떡 같이 소화했네요.

옆에 유나와 서로 상반되는 코디, 유나가 카리스마 있는 올블랙 패션을 보여줬다면 흰티 청바지에 아이보리 가디건을 더한 청순한 코디를 보여주는 리아!! 둘 다 가방은 루이비통 제품이네요.

이거이거! 보고 바로 저장한 사진인데요. 치마가 루이비통 무늬가 있는 가죽치마 같아요! 가방도 루이비통

치마가 독특해서 정보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나오지는 않네요 ㅠㅠ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했을 것 같은 치마입니다. 예쁜 것 같아요. 이런 패턴이 있는 의상 입어보고 싶습니다.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던 의상입니다. 안쪽을 보면 여름 같은데 코트를 입은 걸 보니

약간 추운 날씨인가봐요. 가방이나 코트 안쪽의 의상 색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예뻤어요.

니트색이 너무나 상큼했던 코디.

호피무늬의 패션안경

날씬날씬

우리 리아! 힙하다!

얼굴도 예쁘고 모자도 예쁘고 니트까지 다예쁜 세상 예쁜 리아. 

대학생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디.

여기까지 있지 리아의 사복 패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