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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 배우 사복 패션

백예린 사복 패션

by 튤리 2020. 9. 13.

사복을 잘 입는 스타가 또 누가 있을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떠오른 스타 백예린 입니다.

 

키는 165cm로 장신인 편

 

사실 167이상 되지 않을까 했어요.

비율도 좋고 날씬해서 엄청 늘씬해보였거든요.

 

사복을 모으면서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눈에 띕니다.

 

1. 목걸이나 반지 스타일링.

2. 긴 생머리는 고정 스타일

3. 살랑살랑한 쉬폰 소재나 실크 소재를 주로 입음.

4. 바지보다는 치마 스타일링이 많은 페미닌한 느낌.

 

그럼 같이 보시죠! 고고!

 

하지만 첫짤은 바지지롱!

예린이는 몸매가 엄청 좋아요. 특히 골반이 예쁘고 다리가 긴 편

그래서 그런지 치마를 입고 다리를 드러내는 의상이 많은데

이렇게 바지를 입어도 각선미는 죽지 않죠.

 

뷔스티에에 가디건을 걸쳐주었어요. 

가끔 과감한 의상을 시도 해보고 싶은데 난 유교걸이라

시도해보기가 겁난다하는 분들은 가을로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예린이처럼 가디건과 매치해서 입어보시면 어떨까요??

코트에 꽃무늬 블라우스 우리도 많이 입죠?

그런데 잘 보면 네일컬러를 코트와 통일했어요.

메이크업 톤도 약간 그래 보입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원피스가 예뻐서 얼른 저장한 사진인데

예린이는 이런 여리여리한 원피스를 자주입어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포인트 !!

작은 팬던트 목걸이로  시선을 한번 잡아줍니다.

여기도 목걸이 보이시죠??

피부가 하얀 편이라 그런지 블루가 더 시원해보이고 예뻐요.

여기도 목걸이 포인트!!

 

저도 바지에 윗옷 넣어입는 편인데

가디건을 넣어입을 생각은 못해봤어요. 

가을에는 가디건을 한 번 넣어입어보시길!

흐어어 너무 예쁘자나...

이렇게 몸매가 착 드러나는 여리여리 시스루 원피스는

제 로망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린이처럼 

부츠를 신어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힙한 느낌을 주는 

착장이 됩니다.

이 원피스가 제가 여태 본 원피스중엔 가장 강렬했어요.

원피스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려면 색감이나 패턴이 화려한걸 골라보세요!

청바지에 흰 티! 이렇게 아래로 내려갈수록 군살없는

허벅지가 갖고 싶습니다!!

목이 살짝 올라오는 꽃무늬 블라우스에 검은 하의

목이 이렇게 올라오는 블라우스는 부담스러울 수 있을 거같아요.

하지만 목이 길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유명하죠? 저 이 사진 엄청 자주 본 것 같아요.

 

별거 아닌 조합을 한 것 같은데 무척 스타일리쉬해보입니다.

군데군데 포인트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팔찌에 포인트 하나 모자에 포인트 둘.

새초롬하게 빠진 앞머리가 포인트 셋!

가죽 바지 입고 다리 두께 실화냐...

이렇게 블랙으로 통일하고 목도리로 포인트 주는 것! 또 하나의 팁을 배우네요.

팔찌를 여러개 레이어링 한 것 같아요.

 

날씬해 청순해!

하늘색과 흰색 조합 구름같은 몽글몽글한 조화

예쁘지 않나요? 

체크 무늬 원피스에 검정 래더 재킷!

 

만약 패턴이 화려해서 입기 꺼려지는 원피스가 있다면

자켓으로 색을 살짝 덮어 연출해보세요!

 

여기까지 백예린의 사복을 한 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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