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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 배우 사복 패션

수지 사복 패션

by 튤리 2020. 9. 25.

오늘의 스타는 수지입니다.

 

수지는 우리에게 미스에이로 데뷔해서 

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으로 우리에게 자리매김한 후

여전히 사랑받는 스타입니다. 

 

키도 크고 날씬한데다 미모까지 출중해서 뭘 입어도 예쁘겠지만

기본템들을 잘 조합하는 편이라고 해요. 

 

기본템을 잘 조합한다고 팬들 사이에 칭찬이 많았어요.

그러니 하나하나 보면서 우리도 배워봅시다!

 

고고! 

 

시작부터 기본템입니다. 

청치마에 흰티 그리고 블랙 자켓입니다. 

그리고 손목에는 시계로 포인트를 줬어요.

티에 롱원피스 조합에 노란 신발!

신발이 포인트인 것 같죠? 눈에 확 들어오네요.

보시면 긴 목걸이를 하고 시계와 팔찌를 해서 허전하지

않도록 한게 보여요.

팔에 걸린 팔찌가 목걸이를 두 번 감아서 한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길이감이 길어서 그렇게 보이는데 수지 사진을 보면 이렇게 맨 팔찌가

종종 눈에 띕니다. 귀걸이가 쨍한 색감이라 이게 이룩의 포인트 같아요.

 

여기도 위에 말한 팔찌 보이시죠?

노란 민소매 티 + 코랄 하의 조합이라 상큼해요.

여름에는 이렇게 밝고 비슷한 컬러감으로 조합하면

상큼미가 팡팡!

요거요거 리본인지 스카프인지 모르지만 

머리 이렇게 묶는 거 왠지 동화속에 나오는 벨 같지 않나요?

 

대학생이 입을 것 같은 조합

진청치마 + 진초록 가디건 + 노란 가방 + 브라운 시계

 

기본 중의 기본이죠? 

맨투맨에 청바지 이건 수지가 예뻐서 !

 

트렌치 코트 + 안경

안에는 검정 티를 입은 것 같고 볼드한 반지와 머리끈을 팔찌처럼 하고 

얇은 목걸이가 하나 있네요.

연청에 흰티 조합인데요. 

여름같은데 털모자를 써서 계절이 약간 헷갈립니다.

가을로 넘어갈 즈음인가봐요. 

바로 위 사진과 이 사진에 공통적으로 자디올 가방을 맸어요.

사진 속에서 자주 보이는데 아마 수지의 최애 가방인가봐요.

머리를 느슨히 묶고 모자를 쓴 다음 초커로 포인트를 줘서 파리지앵같아요.

 

쇼핑몰에서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 조합

흰 치마? 바지에 시원한 소재의 블라우스와 에코백

 

 

트레이닝 팬츠에 머플러 라이더 재킷 신선한 조합이죠?

 

 

자 디올 안녕? 여기도 있네요.

이렇게 회색 흰색에 푸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청량감이 확 살아나네요.

 

예쁘죠? 수지가 문득문득 다른 기분을 내고 싶을 땐

이렇게 힙한 패션을 입는 것 같아요. 보통은 

대학생 패션이나 기본템 조합인데요. 이것도 뜯어보면 

기본템이지만 힙한 느낌을 내는 조합은 드물어서 팬이라면 사진 소장각입니다.

 

지금껏 본 것 중에 가장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옷인 것 같아요.

색감 자체가 차분해서 우아하고 여성미가 뿜뿜합니다.

가방도 디올 레이디 백!

 

올블랙 패션입니다. 그런데 보이세요?

붉은 네일 컬러? 아마 저게 이 룩의 포인트 같아요.

매니쉬한 패션에 볼드한 악세사리가 눈에 띄는 룩입니다.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영국 공주님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운 토끼같은 수지의 코디로 마무리!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