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타는 수지입니다.
수지는 우리에게 미스에이로 데뷔해서
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으로 우리에게 자리매김한 후
여전히 사랑받는 스타입니다.
키도 크고 날씬한데다 미모까지 출중해서 뭘 입어도 예쁘겠지만
기본템들을 잘 조합하는 편이라고 해요.
기본템을 잘 조합한다고 팬들 사이에 칭찬이 많았어요.
그러니 하나하나 보면서 우리도 배워봅시다!
고고!
시작부터 기본템입니다.
청치마에 흰티 그리고 블랙 자켓입니다.
그리고 손목에는 시계로 포인트를 줬어요.
티에 롱원피스 조합에 노란 신발!
신발이 포인트인 것 같죠? 눈에 확 들어오네요.
보시면 긴 목걸이를 하고 시계와 팔찌를 해서 허전하지
않도록 한게 보여요.
팔에 걸린 팔찌가 목걸이를 두 번 감아서 한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길이감이 길어서 그렇게 보이는데 수지 사진을 보면 이렇게 맨 팔찌가
종종 눈에 띕니다. 귀걸이가 쨍한 색감이라 이게 이룩의 포인트 같아요.
여기도 위에 말한 팔찌 보이시죠?
노란 민소매 티 + 코랄 하의 조합이라 상큼해요.
여름에는 이렇게 밝고 비슷한 컬러감으로 조합하면
상큼미가 팡팡!
요거요거 리본인지 스카프인지 모르지만
머리 이렇게 묶는 거 왠지 동화속에 나오는 벨 같지 않나요?
대학생이 입을 것 같은 조합
진청치마 + 진초록 가디건 + 노란 가방 + 브라운 시계
기본 중의 기본이죠?
맨투맨에 청바지 이건 수지가 예뻐서 !
트렌치 코트 + 안경
안에는 검정 티를 입은 것 같고 볼드한 반지와 머리끈을 팔찌처럼 하고
얇은 목걸이가 하나 있네요.
연청에 흰티 조합인데요.
여름같은데 털모자를 써서 계절이 약간 헷갈립니다.
가을로 넘어갈 즈음인가봐요.
바로 위 사진과 이 사진에 공통적으로 자디올 가방을 맸어요.
사진 속에서 자주 보이는데 아마 수지의 최애 가방인가봐요.
머리를 느슨히 묶고 모자를 쓴 다음 초커로 포인트를 줘서 파리지앵같아요.
쇼핑몰에서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 조합
흰 치마? 바지에 시원한 소재의 블라우스와 에코백
트레이닝 팬츠에 머플러 라이더 재킷 신선한 조합이죠?
자 디올 안녕? 여기도 있네요.
이렇게 회색 흰색에 푸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청량감이 확 살아나네요.
예쁘죠? 수지가 문득문득 다른 기분을 내고 싶을 땐
이렇게 힙한 패션을 입는 것 같아요. 보통은
대학생 패션이나 기본템 조합인데요. 이것도 뜯어보면
기본템이지만 힙한 느낌을 내는 조합은 드물어서 팬이라면 사진 소장각입니다.
지금껏 본 것 중에 가장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옷인 것 같아요.
색감 자체가 차분해서 우아하고 여성미가 뿜뿜합니다.
가방도 디올 레이디 백!
올블랙 패션입니다. 그런데 보이세요?
붉은 네일 컬러? 아마 저게 이 룩의 포인트 같아요.
매니쉬한 패션에 볼드한 악세사리가 눈에 띄는 룩입니다.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영국 공주님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운 토끼같은 수지의 코디로 마무리!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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